[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파티피플' 박진영이 김태우의 목소리를 '생선회'에 비유했다.
5일(토) 밤 12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파티피플' 3회 게스트로 김태우와 혼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가 출연한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JYP 패밀리' 최초의 게스트로 김태우를 초대한 것.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god의 히트곡 메들리를 혼자서 가뿐하게 소화해내며 무대에 등장한 김태우는 박진영과 첫인사를 하자마자 지난 방송에 대한 솔직한 감상평을 이야기해 박진영을 당황케 했다.
또, 박진영은 변함없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김태우의 무대를 본 뒤 그의 목소리가 "생선회 같다"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도저히 이유를 알 수 없는 비유 같았지만, 언어의 마술사다운 박진영의 논리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
한편, god 활동기간 동안 함께 합숙하며 누구보다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의 토크는 '음악 감상회' 코너에서 빛을 발했다. 박진영은 그간 여러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주장해 왔으나 그 실체가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던 '힘 빼고 부르기 창법'이 가장 잘 드러난 노래 한 곡을 소개했다.
박진영은 "이 노래를 god 노래 가운데서 가장 최고로 평가한다. 태우의 목소리가 가장 아름답게 들리는 노래"라고도 밝혀 더욱 호기심을 자아냈다. 노래가 흘러나오자 객석 여기저기에서는 공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
한편, 김태우는 이 날 "박진영이 제 히트곡 '사랑비'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단 한 가지 부족한 점이 있다'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박진영이 "작사와 작곡 모든 게 완벽했지만, 이것 한 가지는 고쳐져야 한다"고 말하며 몸소 시범을 보이기까지 했다는 '사랑비'의 단 하나의 단점은 과연 무엇일지, 김태우와 박진영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폭로전이 예고된 '파티피플'은 5일(토)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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