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빈자리, 뎀벨레가 채울까.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네이마르는 PSG와 5년 계약했다. 주급으로 86만5000유로(약 11억6000만원), 1년 연봉으로 환산할 경우 4500만유로(약 603억원)를 받게 된다. 세계 최고 연봉이다.
이적료 또한 세계 기록이 세워졌다. PSG는 네이마르 몸값으로 FC바르셀로나에 2억2200만유로(약 2974억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네이마르를 떠나보낸 FC바르셀로나는 마음이 급해졌다. FC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로 이어지는 이른바 'MSN'라인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빈 자리를 채워야 한다. FC바르셀로나는 도르트문트에서 뛰는 신예 우스망 뎀벨레를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매체 데일리스타는 '뎀벨레는 FC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맨유, 맨시티, 첼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이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뎀벨레는 지난 시즌 10골-21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한 시즌을 보냈다.
뎀벨레 역시 FC바르셀로나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인에게 "FC바르셀로나는 훌륭한 팀이다. 모든 선수가 그 팀에서 경기를 하고 싶어한다. 팀에서 원하는 선수 명단에서 내 이름을 볼 수 있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침착하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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