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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에서 최준희 양은 "저는 중학교 2학년이고 아마 제 일생이 꼬이기 시작한건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 이후부터 아닐까 싶다. 굳이 따지자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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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양은 "초등학교 5학년, 우울증은 더욱 심해졌고 외할머니의 윽박과 폭력은 날이 갈수록 늘어갔다"며 "어느 날 크게 말다툼이 일어나 저를 옷걸이로 때리려고 해서 필사적으로 막았다. 그러다 갑자기 제 손을 물었고, 지금까지도 제 오른쪽 손가락 사이에는 흉터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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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지막에 최준희 양은 "8월 5일 토요일 새벽 1시 55분인 지금도 집안이 다 박살났다. 경찰들도 찾아오고 정신이 없다"며 "이런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죽는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다.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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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준희 양은 전날 저녁 외할머니와 다툼을 벌였고, 오빠 최환희 군의 신고로 경찰관이 출동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최준희 양의 주장에 대해서는 "준희 양이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한 만큼 본인과 주변인을 통해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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