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오승환은 6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등판, 1이닝 1안타 1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했다.
오승환은 팀이 4-1로 앞서던 7회말 선발 랜스 린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첫 타자 에우제니오 수아레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데빈 메소라코는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2사를 만든 오승환은 약간 긴장이 풀렸는지 호세 페라자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했지만, 대타로 나온 터거 반하르트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오승환은 8회말 수비를 앞두고 타일러 라이언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오승환은 1이닝 동안 18개의 공을 던졌다. 평균자책점은 3.56에서 3.49로 낮아졌다.
오승환의 활약 속에 세인트루이스는 4대1로 승리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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