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이 계속해서 아스널에 눈길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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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폭풍 영입을 이어가고 있는 에버턴의 마지막 퍼즐은 최전방이다. 로멜루 루카쿠를 맨유로 보낸 에버턴은 산드로 라미레스와 웨인 루니를 더했지만 아직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 에버턴은 알렉산더 라카제트의 영입으로 아스널 내 입지가 약해진 올리비에 지루를 노렸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지루를 다음 시즌 계획에 포함시킬 뜻을 밝혔다.
그러자 플랜B를 꺼내들었다. 또 아스널 선수다.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에버턴이 대니 웰벡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에버턴은 과거 웰벡과 루니가 맨유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웰벡은 3년 전 1600만파운드에 맨유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지만 부상으로 제 몫을 하지 못했다.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계속된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에버턴은 웰벡에게 3000만파운드를 지불할 계획이다. 이 정도면 아스널도 고개를 끄덕일만한 금액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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