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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정소민)은 아버지 한수에 대한 원망과 중희(이준)에 대한 미안함으로 괴로워했다. 회사를 꼭 그만둬야겠냐는 혜영(이유리)의 말에 미영은 반발하며 "안 배우가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우리가 얼마나 밉고 원망스러웠을까 생각하면 너무 죄스럽고 미안해서 이제 안 배우를 볼 수가 없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안 배우도, 아빠도 안 볼 것"이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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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전에 중희의 가족 관계에 대해 뒷조사하던 기자는 경찰서에서 진술하던 한수를 목격, 모든 사실을 기사화했다. 기사를 접한 중희의 팬들은 한수에게 계란을 던지며 비난했고, 이를 본 미영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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