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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선화는 '가 가란 말이야 레이디 가가'로 변신해 '노래 안 하면 입에 가시 돋나 마돈나'와 노래 대결에 나섰다. 이 가운데 한선화가 1라운드에서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파워풀한 보이스로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모습은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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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한선화는 개인기 코너에서 직접 준비해 온 걸그룹 댄스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더욱이 복면 공개 직후에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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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한선화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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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무대에 선 모습으로 관심 받을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기분 좋고 행복하고 감사하다.
설레기도 했지만 많이 떨리고 긴장했던 것 같다. 노래가 끝나고 잠시 그 무대에 있는 순간은 정말 너무 행복했다.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Q.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있는지. / 솔로곡으로 아이유의 나만 모르는 이야기를 선택한 이유가 있는지.
팬분들께 오랜만에 무대에 선 제 모습 보여드리고 싶기도 했고,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고 싶기도 했었다.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활동해오면서 국내에서 솔로 무대를 가져 본 적은 없었다. 그래서 도전하게 됐다. 솔로곡으로 선택한 곡은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듣던 곡이다. 또 아이유씨 팬이다.
Q. '복면가왕' 출연 후 주변 반응은 어떤가?
너무 부끄럽지만 다들 의외였다고 반가웠다고 해주셨다.
Q. 응원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
팬분들이 있으셔서 이런 도전도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도전할 수 있게 늘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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