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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 드래곤은 맹독을 가지고 있어서 한번 물리면 어떤 동물도 살아남을 수 없는 '최상위 포식자'이지만, 먹이를 자주 먹지 않고 한 번에 많은 양의 먹이를 비축해두는 습성 탓에 사냥 장면을 포착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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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병만족이 그 보기 힘들다는 코모도 드래곤의 사냥 과정을 바로 눈앞에서 목격하게 된 것. 코모도 레인저들도 병만족의 절묘한 타이밍에 "운이 좋다."며 감탄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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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 코모도 드래곤의 사냥 과정을 전부 지켜본 세븐틴 민규는 "어떻게 보면 잔인해 보일 수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런 게 자연이구나"라며 진정한 '정글의 법칙' 앞에 경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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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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