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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이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제21차 모야모야병 공개상담 및 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어린이 모야모야병(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 ▲어린이의 수술적 치료(소아청소년 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어른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김정은 교수) 등의 강의와 보호자들과의 공개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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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이란 특별한 원인 없이 대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목동맥의 벽 안쪽이 두꺼워짐으로써 목동맥이 막히고 부근에 이상 혈관들이 관찰되는 병이다. 특히, 어린이에게 생기는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된다.
모야모야병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뇌허혈에 의한 뇌경색을 예방하고, 부족한 뇌혈류량을 회복함으로써 10명중 8명 이상은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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