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농구가 일본에 패했다.
한국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은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 KCC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에서 일본에 77대81로 패했다.
한국은 박지훈(1m84)이 17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고비를 못 넘고 2연패를 기록했다. 일본은 스기우라 유세이(1m95)가 13득점 4어시스트로 2연승을 이끌었다.
전반 초반 한국은 일본의 안도 슈토(1m89)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2쿼터부터 지역 방어를 펼쳤지만, 오히려 히라이와 겐(1m99)과 레오 밴드롬(1m83)에게 공략 당했다. 한국은 3쿼터 들어 박지훈의 스피드를 앞세워 추격했지만, 골밑의 난나 다니엘 댄(1m97)을 막지 못해 역전에 실패했다.
한국은 4쿼터 막판까지 추격 공세를 펼쳤다. 김낙현(1m84)의 3점슛으로 동점(73-73)을 만들기도 했지만 이후 집중력에서 밀렸다.
한국은 13일 오후 4시30분 필리핀과 3차전을 갖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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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박지훈(1m84)이 17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고비를 못 넘고 2연패를 기록했다. 일본은 스기우라 유세이(1m95)가 13득점 4어시스트로 2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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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4쿼터 막판까지 추격 공세를 펼쳤다. 김낙현(1m84)의 3점슛으로 동점(73-73)을 만들기도 했지만 이후 집중력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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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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