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영 데뷔 첫 안타 축하한다."
kt 위즈 김진욱 감독이 연패에 빠지지 않고, 승리를 따낸 선수들을 칭찬했다.
kt는 13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서 11대3으로 대승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타선이 홈런 4방 포함 장단 19안타를 터뜨렸고, 선발 고영표가 6이닝 3실점 호투로 시즌 6승째를 따냈다. 4번 윤석민이 멀티홈런을 때려냈고, 신인 안치영은 생애 첫 안타를 치기도 했다. 고영표는 8연패 후 2연승. kt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잔칫날이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오늘 고영표가 지난 주에 이어 초반부터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타자들이 선취점을 내주며 분위기를 가져온 것 같다. 중간중간 홈런이 나오며 상대 추격을 막을 수 있었다. 어제 이종혁이 데뷔전을 멋지게 치렀는데 안치영이 데뷔 첫 안타를 친 걸 축하한다"고 말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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