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소녀시대의 역대급 굴욕짤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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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최근 진행된 '런닝맨' 여름방학 특집 2탄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과 유쾌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우승의지를 드러냈던 소녀시대는 급기야 그동안 참아왔던 개그본능을 발산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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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역대급 '김 분장쇼'를 펼치며 굴욕짤들을 셀프 생성했는데, '김흥국'으로 분장한 써니는 '호랑나비' 노래를 모창하는가 하면 유리는 '박상민'으로 분장해 '청바지 아가씨'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조용히 지켜보던 윤아까지 입 주변에 '김 수염'을 붙인 채 "이리 주시오! 냉큼 주시오!"를 외치며 '웅이 아버지' 양세찬을 패러디해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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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짐도 불사한 소녀시대의 불꽃 튀는 활약상은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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