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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미영은 중희의 팬들로부터 계란과 밀가루 세례를 맞는 한수(김영철 분) 앞을 막아서며 아버지를 보호했다. 또 아버지에게 상처줬던 말에 대해 사과하고 따뜻한 가족애를 나누며 부녀지간의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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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은 가족애를 담은 휴먼 드라마부터 순수하고 솔직한 직진 로맨스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으로 시청자를 반하게 만들었다. 아버지와 있을 때에는 진솔하고 착한 딸의 면모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녹여냈고, 중희를 향한 직진 로맨스에는 긴장되는 감정과 설레는 마음을 순수한 눈빛과 떨리는 목소리로 전하며 기다렸던만큼 완벽한 러브 라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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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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