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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송된 '하백의 신부 2017' 12회에서 무라는 신계 수국으로 돌아간 하백(남주혁 분)의 공백을 이용해 후예에게 "그 여자(소아-신세경 분)를 부탁해. 아니 부탁 말고 가져. 네가 가져 그 여자. 뭐가 됐든. 하백을 잊게 해줘"라는 말로 그의 마음을 부추겼다. 이와 함께 후예가 소아를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등 소아-하백-후예-무라의 엇갈린 4각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이들의 로맨스 행방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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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후예-무라가 하백이 인간계로 돌아왔다는 사실 확인과 함께 재회한 소아-하백을 떼놓기 위해 손을 잡은 모습이다. 냉기 가득한 표정만으로도 이들의 불편한 심기가 최고조에 달했다는 사실이 느껴진다. 특히 후예-무라가 단둘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2번째. 앞서 만남에서 무라는 후예에게 소아를 가지라며 살벌한 제안을 한 바 있기에 그녀가 이번에는 어떤 제안을 할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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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이번주는 다시 만나게 된 소아-하백의 모습과 함께 이들을 떼놓기 위한 후예-무라의 공조가 시작된다"며 "후예는 소아의 곁에서 하백을, 무라는 하백의 곁에서 소아를 떼내기 위한 전략적 제휴가 어떻게 이뤄질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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