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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온 26인 소년들의 특별한 무대와 함께 데뷔 멤버 9인을 발표하는 멤버 발표식까지 총 180분간 쉴 틈 없이 달렸다. 지난해 8월 6일부터 약 1년여간 이어져온 상설 공연을 260회차까지 이어온 만큼 무대 경험에서 비롯한 수준급의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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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셔플 유닛별 공연이 이어졌다. 이에 앞서 소년들은 "투표는 잊고 공연을 즐겨달라"며 "소년들이 오늘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많이 준비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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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 멤버들이 가장 보고 싶은 무대로 뽑은 멤버들의 개인 스페셜 스테이지도 펼쳐졌다. '댄싱9' 출신 김홍인은 'Chandelier'에 맞춰 뛰어난 춤사위를 보여줬으며, 한현욱은 'I'm in love'와 'Mr. Steal your girl'을 직접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며 매력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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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닛 화이트의 무대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함께 무대를 채우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멤버들은 그동안 고생해준 각 유닛의 리더들에게 직접 쓴 롤링페이퍼 어깨띠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로 훈훈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무대가 모두 마친 뒤 MC 조우종의 사회로 대망의 멤버 발표식이 진행됐다. 최종 데뷔 멤버는 엠넷닷컴을 통해 진행된 기존 누적 포인트 20%, 소년24 THE FINAL 사전투표 10%, 팀워크 평가 20%와 당일 현장투표 50%의 합산으로 결정된 7인과 기획사 측에서 선정한 2인으로 총 9명이 선정됐다.
그 결과는 황인호, 정연태, 김진섭, 김성현, 유영두, 아이젝, 진성호, 이인표, 한현욱이었다. 특히, 기획사 선정으로 합류한 이인표, 한현욱은 최종 합산점수 8, 9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최종 선발된 9인의 멤버들은 "꿈 꾸던 데뷔조에 들게되어 기쁘다. 꿈을 이룰 수 있게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신 것 같아서 진심을 다해서 감사드린다"며 "지금부터 더 행복한 길 있을 테니까 계속 같이 갔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와 함께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한 나머지 멤버들과 아쉬운 인사를 나눴다.
이날 파이널 콘서트의 대미는 26인 소년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영상편지와 'tommorrow' 무대로 막을 내렸다.
한편,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9인의 소년들은 바로 데뷔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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