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소녀시대가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여름 방학특집 2탄으로 꾸며져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 '런닝맨' 멤버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이후 '매력소녀 윤아', '꼬꼬마리더 태연', '흑진주 유리' 등 10년 전의 데뷔 인사법을 그대로 재현해 웃음을 안겼다.
3명의 악녀를 찾아 내는 최종 미션을 두고 '런닝맨'과 소녀시대의 짝꿍 선정 미션 '소원을 말해봐'가 진행됐다.
3명의 악녀 중 2명 이상 찾아내면 짝궁팀이 승리.
지석진은 가위바위보 1등을 한 유리와 이광수는 통아저씨 게임을 통해 윤아로 짝꿍을 이뤘다.
"'흥 '1등과 짝꿍을 하겠다"는 유재석. 이에 태연, 티파니, 써니, 송지효 등은 화끈한 댄스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 결과 유재석과 송지효가 짝꿍을 이뤘다. 이어 양세찬과 써니, 김종국과 티파니, 하하와 수영이 팀을 이뤘다.
한편 짝꿍을 이룬 '런닝맨'과 소녀시대는 식사를 위해 이동했다.
그곳에서 악녀 힌트와 짝꿍교체, 식사 메뉴를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이후 악녀에 대한 힌트를 받은 유재석은 짝꿍을 써니로, 하하는 티파니로 교체했다.
힌트에는 "악녀들은 한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써니, 티파니 미국 출생"이라고 적혀있었다.
이어 자리뺏기 게임이 진행됐고, 총 5라운드 중 빨간 방석에 앉은 멤버에게 악녀 힌트와 짝꿍 교체 기회가 생긴다.
그 결과 효연과 양세찬, 하하가 악녀 힌트를 얻었다.
힌트에는 "악녀들은 본명으로 활동 중입니다"고 적혀있었고, 최종 싱글즈는 태연과 윤아, 소민이었다.
최종 레이스는 악녀와 두번 이상 짝이 되면 투표권이 박탈되는 가운데 최종 득표수가 많은 3명이 판정대로 올라가게 된다.
지석진과 이광수가 투표권이 박탈됐고 이후 투표가 진행됐다.
전소민이 총 9표, 태연이 6표, 유리가 3표를 받았다.
이후 전소민과 유리, 수영이 악녀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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