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결혼한다.
14일 허민의 소속사 측은 "허민 씨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사랑으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던 야구선수 정인욱 씨와 1 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더불어 두 사람은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이번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다가온 2세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 허민 씨는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설레는 마음으로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겹경사 소식까지 덧붙였다.
허민과 정인욱 선수는 야구 선수 직업의 특성상 시즌 중 결혼식을 올릴 수 없는 정인욱 선수 측을 배려하여 출산 후 2018년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며 허민의 소속사를 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예쁘게 지켜봐주세요"라고 전했다.
1986년생인 허민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댄수다', '무리텔', '솔까 홈쇼핑', '그녀는 예뻤다' 등의 코너에서 활약하며 사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바다. 1990년생인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 서글서글한 성격과 눈웃음이 인상적인 '꽃미남 야구선수'로도 유명하다. 2008년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아마추어 MVP 등을 받았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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