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이 웃음 가득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예능드라마로 캐스팅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0일 상암 MBC에서 진행된 '보그맘'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를 비롯해 양동근, 박한별, 최여진, 황보라, 아이비, 정이랑, 권현빈 등 주요배우들과 조연호, 정지훈, 김도혜, 강주하, 장로이, 송지우 등 아역 배우들까지 대거 참석했다.
본격적인 시작의 앞서 연출을 맡은 선혜윤 PD는 "결혼식 전날에도, 수능 전날에도 잠을 설친 적이 없었는데 어제는 너무 설레서 잠을 못 잤다. 처음 설레는 이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해서 끝까지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 소소하게 중박정도 터뜨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천재 로봇 개발자이자 남편 역의 양동근은 "아이들이 나오는 작품이 요즘 흔치 않은데, 대본 리딩에 와보니 실감이 난다. 기존에 없던 재밌는 작품이 될 것 같아 무척 기대되고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한 보그맘 역을 맡은 박한별은 "매우 떨린다. 대본 리딩에 오는 내내 저만 잘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온 것 같다. 부담도 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힙합 스웨그가 넘치는 유치원 원장아들 역의 권현빈 역시 "모든 것이 처음이라 긴장되고 떨린다. 감독님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배우들은 첫 호흡을 맞춰보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연기력과 웃음을 선사하며 대박 예능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보그맘' 역할의 박한별은 보다 완벽한 로봇 말투를 소화하기 위해 제작진과 회의를 거듭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개성 넘치는 아역 배우들의 연기에 '엘레강스' 엄마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제작진들의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하는 권현빈에게도 아낌없는 찬사가 이어졌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를 할 때마다 제작진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오자 최여진을 비롯한 '엘레강스' 멤버들은 "남자 피디님 없어요?" 라는 질투(?)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최강의 캐스팅과 독특한 스토리로 MBC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른 '보그맘'은 편성 회차와 시간을 논의 중에 있으며 오는 9월 중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유리, 집에서 곰팡이·벌레 발견..."낭만만 보고 제주 왔다간 큰일" ('나혼산') -
권민아, '슈링크 화상' 6개월 만 근황..얼굴 흉터 그대로 '안타까워'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에...정신과서 '매우 심각' 우울증 진단 "처음엔 무서웠다"
- 1.[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2.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