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보청기를 사용한 후 반드시 마른 천으로 보청기 외부 물기나 이물질을 닦아준 후 습기제거기나 전자습기제거기를 사용해야 한다. 물기로 인해 보청기가 손상돼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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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여행을 떠난다면 보청기 배터리와 습기제거기를 챙겨가야 생각지 못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보청기 배터리 수명은 청력상태나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추가 배터리로 방전에 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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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점검과 청결함 유지는 보청기 장기 사용의 기본이다. 보청기 청소는 착용 후 매일 하되, 습기가 많은 여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전문센터를 방문해 점검 받는 게 효과적이다. 보청기 속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보청기를 임의로 분해하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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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를 일으키는 천으로 닦거나 오일, 알코올 등으로 보청기를 세척하면 보청기 변형이 생길 수 있으니 삼가야 한다. 대신, 클렌징 티슈를 이용하면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를 차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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