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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NC 구창모가 투수전을 펼치는 가운데 홈런으로 먼저 점수를 주고 받았다. KIA가 1회말 김주찬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김주찬은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구창모의 144km짜리 높은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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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동점 상황에서 KIA가 곧바로 리드를 되찾아왔다. 3회말 선두 타자 한승택이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기록했고, 김선빈의 희생 번트로 1사 3루. 이명기가 좌익수 방면 희생 플라이를 쳐내며 가뿐하게 1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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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선발 장현식이 5이닝 7안타(1홈런) 2볼넷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5회까지 선방했으나 6회말 고비를 넘지 못해 시즌 7승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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