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2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경쟁팀들의 추격을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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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4대2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 NC전 4연승이다.
선발 양현종이 7이닝 동안 2안타(1홈런) 6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하며 시즌 17승을 따냈다. 다승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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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은 찬스에서 대량 득점을 하지는 못했지만, 꼬박꼬박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어내며 무난하게 승리를 챙겼다. 같은날 2위 두산 베어스와 3위 NC가 함께 패하면서 KIA는 2,3위팀들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두산과 7경기 차, NC와 7.5경기 차다.
경기 후 KIA 김기태 감독은 "양현종의 개인 최다승 기록을 축하한다.투타 모두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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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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