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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솜과 김가은은 극 중 윤지호(정소민 분)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우수지와 양호랑으로 각각 분한다. 자유 연애주의자인 우수지(이솜 분)는 연애란 스킨쉽과 욕구를 해소하는 도구일 뿐이라는 솔직, 당당한 마인드의 소유자.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비혼주의를 결심하게 된 인물이다. 영화 '마담 뺑덕', '좋아해줘', '그래, 가족'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솜이 만들어갈 우수지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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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병은은 남세희(이민기 분)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CEO 마상구를 맡는다. 상남자 기질이 다분한 그는 우수지를 향한 애정으로 일방통행 직진 연애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마초남과 순정남을 오가는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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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치열한 생존 경쟁사회에서 등장한 N포 세대와 현재 자신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욜로(YOLO) 라이프 등 세대의 현실을 트렌디하게 녹여낼 예정이다. 청춘남녀들의 가장 현실적인 고민을 그리며 그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것으로 이를 다채로운 색의 연애, 결혼으로 채워나갈 세 배우를 향한 주목도 역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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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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