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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와 성대현은 후포리와 마라도 처가에 이어, 이번에는 염전 처가에 함께 입성했다. 그동안 김원희와 성대현이 함께 처가에 입성해 'MC 특집'으로 꾸며졌던 편들이 '백년손님'의 레전드로 꼽히는 만큼 이번 '염전' 편에서도 김원희-성대현과 염전 장인·장모가 어떤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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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자은도에 입성한 김원희와 성대현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숨 막히는 '폭염'과 '염전 일'이었다. 그동안 화면으로만 봤던 염전을 실제로 본 김원희와 성대현은 1만 3000평 염전의 위엄에 입이 떡 벌어졌다. 폭염 속에서 소금을 긁어내는 작업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성대현은 계속 미끄러지고 넘어지며, 염전 노동의 구멍으로 등극했다. 반면 김원희는 염전 노동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김원희는 후포리 처가에서 소처럼 쟁기로 밭을 갈아 '암소'라는 별명을 얻은바 있다. 김원희는 이번 염전에서도 삼두근을 뽐내며, 소금 긁기 작업에서 소금을 쭉쭉 긁어모았다. 또 소금 담는 작업도 성대현과 최서방보다 활약하며, 특급 일꾼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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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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