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KIA 타이거즈)의 1군 복귀 일정이 아직은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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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KIA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임기영은 아직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라며 "다음주 정도에 불펜 피칭을 한 번 하고 상황을 봐야할 것 같다"고 했다.
김 감독은 "팔꿈치에 미세한 염증이 있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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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퓨처스리그에 내려간 임기영은 2군에서 미세할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예정됐던 퓨처스리그 등판을 걸렀다.
임기영은 지난 8일 광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3⅔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후 2군에 내려가 구위 회복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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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임기영을 2군에 보내며 "임기영을 선발 로테이션에서 한번만 뺄 것이다. 그 동안 컨디션을 올리게 할 것"이라고 했지만 뜻하지 않았던 부상이 겹쳐 복귀 일정이미뤄지게 됐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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