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장원준이 8년 연속 10승의 대기록을 눈 앞에 뒀다.
장원준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이닝 7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장원준은 1회부터 실점했다. 김선빈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한 장원준은 김주찬과 로저 버나디나를 범타 처리했다. 하지만 최형우에게 좌측 담장을 맞추는 2루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했다.
2회부터 5회까지 별다른 위기없이 마무리한 장원준은 6회 마운드에도 올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7회 김승회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날에 앞서 올 시즌 21경기에서 9승7패 평균자책점 3.26를 기록중이던 장원준이 이날 승리를 챙기면 KBO리그 역대 통산 세 번째 8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는다. 해태 이강철(10년)과 한화 정민철(8년) 다음이다.
이미 좌완투수로는 지난해 7년 연속 10승과 9년 연속 100탈삼진으로 좌완 투수 최초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여기에 이날까지 올 시즌 97개의 삼진을 잡아내 장원준은 3개만 더하면 통산 2번째 10년 연속 100탈삼진을 기록한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대부도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막내美 터진 김고은→대문자 T 이동욱까지..'도깨비 10주년 여행' 찬란하新 첫 방송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데뷔 8일만에 5G 등판, 진한 '복덩이' 스멜…밝은 미소 → 153㎞ 직구 → 변화구 완성도까지 '이미 필승조' [SC피플]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