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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첫 선발 관건은 몸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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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0일 홈인 웸블리에서 첼시와 마주한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첼시와의 두차례 리그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강력한 전방 압박과 속시원한 드리블 돌파,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다. 다만 FA컵 4강전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 때는 풀백으로 나섰다. 손흥민의 몸에 맞지 않는 옷이었다. 현재 첼시는 흔들리고 있다. 토트넘으로서는 첼시를 잡기 위해 손흥민과 같은 '돌격대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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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큰 틀에서는 기존 선수들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윌프레드 자하나 안드로스 타운젠트 등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줄 수 있다. 다만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허더스필드전에 나선 멤버들은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특히 연계가 문제였다. 데 부어 감독은 허리에서 경기를 차근차근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허더스필드전에서 크리스탈팰리스 선수들은 전반 중반 이후 허둥거렸다. 빌드업은 물론이고 패스미스를 남발했다. 측면에서의 움직임도 아쉬웠다. 자하나 로프터스-치크 같은 경우에는 시종일관 넓게 벌리는 플레이만 보였다.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것이었지만 데 부어 감독의 성향과는 동떨어진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은 재활 훈련으로 맨유와의 홈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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