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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 8회에서는 묻지마 총기 사건이 발생, 도로 한복판을 넘나드는 NCI와 범인의 추격전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또한 극 초반 노련한 눈썰미로 범인의 유형을 단숨에 파악한 강기형(손현주 분)의 프로파일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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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기형은 "뭐가 놈을 움직였을까?"라며 범인의 심리를 파악하며 팀원들의 프로파일을 조합, 낮은 자존감과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지 못하는 유약한 성격의 40대 이상 남성으로 윤곽을 좁히며 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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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프로파일러 강기형의 저력을 느끼게 했을 뿐만 아니라 눈빛 하나만으로도 극의 긴장감을 쥐락펴락하는 손현주의 존재감을 다시금 체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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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손현주는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을 이끌며 NCI의 팀장 강기형으로 완벽하게 분해 '믿.보.배' 타이틀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팀원 모두를 아우르며 사건 해결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의 심리를 꿰뚫으며 그들의 기저에 깔린 범행 동기를 찾아내는 모습을 스릴 넘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전율케 하고 있다.
손현주의 압도적인 연기와 매회 쏟아지는 사건들로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 목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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