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The phantom of the opera'의 남녀 파트 부분을 혼자 부른 연구원 강형호의 영상이 일주일만에 50만(네이버 TV 기준) 클릭을 돌파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 첫 회에서는 참가자들이 막강한 실력과 열정적인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합격자는 6명으로 뮤지컬계 괴물신인 최우혁, 대구 토박이 바리톤 권성준, 감성 베이스바리톤 염정제, 특이한 음색의 테너 조민규, 뮤지컬계 라이징스타 박강현, 어린왕자 테너 최진호이다. 이들은 각각 뮤지컬 넘버부터 미발매된 창작 가곡, 성악 가곡, POP, 오페라 아리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일반인 연구원 강형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곡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불렀다. 특히 그는 괴기스러우면서 아름다운 멜로디가 특징인 이 노래의 남녀 파트 부분을 혼자 소화해내며 놀라운 음역대를 선보였다.
그의 무대에 프로듀서들은 호평을 이어갔다. 김문정 프로듀서는 "설마 이 두곡을 다 할까 했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밝혔고, 윤상 프로듀서는 "저렇게 못하는 파트가 없으면 뭘 자기의 주 파트로 해야하나"라고 호평했다.
오늘 밤 9시에 방송될 '팬텀싱어' 2회에서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주연급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이 관록이 느껴지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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