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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 제작 본팩토리) 4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평균 6%, 최고 6.6%를 기록, 또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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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임(김남길 분)과 최연경(김아중 분)은 난데없이 조선 땅에 떨어졌다. 늘 당당한 최연경에게도 상황은 달라졌다. 한양임을 믿지 못하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강원도냐, 전라도냐?"고 묻고, 응급환자 앞에서 메스를 꺼내는 무모한 행동에 사람들은 최연경을 미친 사람 취급하기 일쑤였다. 위기에 처한 매 순간 최연경을 구해준 사람은 허임이었다. 허임을 수상한 사람 취급했던 최연경은 애교까지 부리며 "나를 여기로 데려왔으니 책임지라"고 말하며 웃픈 조선 적응기에 나섰다. 허임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최연경이 '허임 껌딱지'로 등극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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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임의 냉대로 치료도 못 받고 어머니를 잃은 두칠(오대환 분)은 어머니의 원수를 갚으려 이를 바득바득 갈았다. 허임이 재물을 모아둔 창고에 꼼짝없이 허임과 최연경이 갇히고 죽을 위기에 처한 순간 다시 두 사람은 다시 서울에 돌아오는 반전 엔딩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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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임을 대하는 최연경의 태도도 완전히 바뀌었다. 허임은 최연경의 조선 적응기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동아줄이었다. 허임에게 "책임지라"며 어설픈 애교를 부리고, 허임을 욕하는 두칠에게 "혜민서에서 가난한 병자들을 돌보는 의원"이라고 옹호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진 만큼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허임과 최연경이 다시 서울로 돌아오면서 '명불허전'은 한층 더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허임은 서울과 조선을 오가게 된 것이 재능을 마음껏 펼쳐보라는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신혜 한방병원을 바라보며 서울 정착 의지를 드러냈다. 오하라(노정의 분) 수술을 위해 달려간 최연경이 제 시간을 맞춰 수술에 성공할지도 관심사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상초월의 전개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명불허전'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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