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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영(남궁민 분)과 권소라(엄지원 분)는 금지 약물 복용 선수와 무책임한 검사로 서로를 오해하며 악연을 맺었다. 그로부터 5년 후, EM무역 박응모(박정학 분) 사건으로 재회한 두 사람은 듣도 보도 못한 괴짜 매체의 기레기와 서울 땅 한 번 밟아보고 싶은 출세 지향형의 검사가 돼있었다. 그럼에도 무영과 소라는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윤선우(이주승 분) 사건을 만나 서로를 믿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그렇게 전략적 공조 관계를 맺은 두 사람은 우여곡절의 과정을 함께 하며 그간 외면했던 상대의 진심을 엿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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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신호탄 확실하게 쏜 스플래시팀 수장 유준상, 지조 있는 리더십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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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석민은 악의 축 구태원을 포함한 '흑막'을 쫓는 일에 주저함 없이 선봉에 나서게 된다. 그는 일당백 능력을 지닌 스플래시팀 팀원들과 한무영, 권소라, 그리고 검찰의 차연수(박지영 분)와 합심, 5년 전 눈앞에서 놓친 흑막의 실체를 밝히고자 동분서주 맹활약을 펼치며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중심에 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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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영, 이석민, 권소라의 합작품에 제대로 한 방 먹은 구태원. 설상가상 오늘(21일) 17, 18회 방송에는 그의 유일한 약점인 아내가 위독해지고, 한 배를 탔던 조영기(류승수 분)마저 등을 돌릴 기미를 보인다. 이에 잠들어있던 악성을 최대로 끄집어낸 구태원은 '남강명'이라는 위태로운 승부수를 던져 판세 뒤집기에 나선다.
화제의 드라마 '조작'은 지난 15일(화) 방송된 16회 방송이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12.2%, 수도권 13.8%의 시청률을 기록, 전날 14회 방송 대비 각각 0.8%p, 1.2%p 상승한 시청률로 적수 없는 독주 체제를 이어나가는데 성공했다. 새로운 2막의 시작을 알린 '조작'은 오늘(21일) 밤 10시에 17, 18회가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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