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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서울컬렉션 이진윤 디자이너 쇼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이종석. 당시 만 15세 모델 데뷔로 국내 최연소 남자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에서 단역으로 출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시크릿 가든',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 2013년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4년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2016년 MBC 드라마 'W' 등 매 작품 시청률 히트를 터트리며 명실상부 '드라마 킹'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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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종석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미팅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 같아 짧게 팬미팅을 계획을 하고는 있었는데 말입니다. YG가 각 팀들이 워낙 자부심이 대단하고 자존감도 높은데 소통이 안 되는 관계로, 공연팀과 공연 내용의 이견이 있어서 외부에서 연출을 들이느라 시간을 꽤 잡아먹어 어쩌면 올해는 넘겨야 할지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합니다. 최대한 빨리 공지할게요"라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향해 불만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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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YG엔터테인먼트는 좋은 회사다. 진행비도 잘 나오고. 본의 아니게 난감해졌다. 공연 내용에 대해 의견이 있었다는 것 뿐이지 잘 협약하고 있다. 내 SNS 글로 YG 다른 팀들이 나를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다. 스스로 민망해진 상황이 됐다. YG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 이번 일로 내게 지적을 하거나 어떤 피드백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내가 예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 스스로 자책하고 있다. 절대 소속사와 불화가 있거나 저격하려던 뜻은 아니다"고 머쓱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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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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