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간 '광동제약 삼다수와 함께하는 제5회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파주, 철원, 양구, 인제 지역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는 판문점, 도라전망대, 제4땅굴, 양구통일관, 한국DMZ평화생명동산 등 비무장지대와 인근을 탐방하며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둠활동과 놀이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DMZ 일원의 생태환경과 문화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관련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승철 광동제약 팀장은 "캠프는 우리 국토의 남쪽 끝 제주도에 사는 청소년을 최북단 DMZ로 초청해 자유와 평화, 생명의 의미를 함께 되새겨본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10대들이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MZ 평화생명캠프를 비롯해 지친 고3 학생들을 찾아가 응원하는 '비타500 수능 응원이벤트', 가정형편이 어려운 성적우수자를 선발해 지급하는 '가산장학금' 등 미래의 주역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운영 중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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