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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의 협조로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벌게된 신태용호는 첫 날 가벼운 훈련으로 몸을 풀었다. 16명 중 김민우(수원)과 김진수(전북)는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조깅으로 훈련을 대체했다. 김민우는 오른발목, 김진수는 오른허벅지를 다쳤다. 무리하지 않는 차원에서 훈련을 쉬었다. 가벼운 부상인만큼 22일부터는 무리없이 정상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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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러닝과 스트레칭, 간단한 미니게임을 이어가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신태용 감독을 비롯해 김남일 코치, 차두리 코치는 시종 웃으며 선수들을 지도했다. 당초 예상했던 1시간30분 보다 짧은 1시간만에 훈련이 끝이 났다. 본격적인 전술 훈련은 이틀째인 22일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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