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승연이 상대역이었던 온유의 하차 사건에 대해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박연선 극본, 이태곤·김상호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중국에서 돌아와 취업에 성공한 윤진명 역의 한예리, 데이트폭력 때문에 1년간 휴학했던 정예은 역의 한승연, 여전한 모태 솔로로 연애가 더욱 급해진 송지원 역의 박은빈, 난생처음 실연기를 겪는 유은재 역의 지우. 편지 한 장 때문에 벨에포크에 입주한 키 큰애 조은 역의 최아라, 이태곤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12일 성추행 혐의에 휘말려 '청춘시대2'에서 자진 하차를 선언한 온유(샤이니), 그리고 그를 대신할 이유진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온유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던 한승연은 "변화된 상황에 나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이태곤 PD가 잘 만들어 줄거라 믿고 있다. 안심하고 있다.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머쓱하게 웃었다.
한편, '청춘시대2'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청춘 셰어라이프, 1년 후를 그린 드라마다. '청춘시대1'의 주역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신현수, 손승원이 가세했고 지우, 최아라, 김민석, 안우연 등이 새로 합류했다. 전편에 이어 박연선 작가가 극본을, 이태곤·김상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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