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가 도망가는 투런포를 날렸다.
러프는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무사 3루 기회에서 제이크 브리검의 5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러프의 시즌 21호 홈런. 3B1S 불리한 카운트에서 가운데 몰린 공을 정확하게 공략했다.
삼성은 러프의 2점 홈런에 힘입어 3회초 4-0으로 달아났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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