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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은 우효광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날'을 잡았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할 경우 용돈을 줄이겠다는 폭탄선언에 우효광은 경악했다. 스튜디오에서 추자현은 "돈 얘기를 해야 남편은 집중을 하더라. 지금까지 한국어 공부에 진지하게 임한 적이 없다. '결혼 조하' 같은 몇마디만 할 줄 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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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추자현이 내민 초콜릿과 용돈 상승의 가능성에 우효광은 다시 '우빙구'가 됐다. 스파르타식 '우리말 겨루기'를 통과한 우효광은 함께 개다리춤을 추며 용돈 상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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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은 마치 꼬치집 주인처럼 직접 꼬치를 구워오는가 하면, 상큼하게 뽀뽀를 날려 추자현을 행복하게 했다. 우블리의 마력 앞에 여심은 온통 '무장해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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