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의 '꽃길 소취'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 동안 폭풍처럼 닥쳐오는 위기 속에 놓여 있던 세 사람이 달달한 꽃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팩션 사극. 엇갈리는 삼각멜로과 왕세자로서 각성한 왕원(임시완 분)과 반세자파의 대립이 본격화 되며 개미지옥 같은 흡입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가운데, 더 없이 행복해 보이는 임시완(왕원 역), 임윤아(은산 역), 홍종현(왕린 역)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자극한다. 손까지 쓰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임시완과 그의 뒤에서 몰래 접근하는 임윤아, 웃음을 참으며 임윤아를 바라보는 홍종현이 담겨 잇다. 특히 임시완의 머리에 살포시 화관을 떨어뜨리는 임윤아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는 엄마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화관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임시완-임윤아의 잔망스런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특히 임시완의 뒤에서 그가 넘어지지 않도록 지탱해주고 있는 홍종현이 포착돼 웃음을 터지게 만든다.
무엇보다 꽃길을 런웨이로 만들고, 꽃밭을 화보촬영장으로 만들고 있는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의 안구정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세 사람의 비주얼만큼이나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는 인천광역시 강화도에 위치한 고려산 일대에서 진행한 촬영으로, 왕원, 은산, 왕린이 한천, 소화, 수인으로 처음 만났던 때처럼 티격태격 장난을 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 특히 군신관계가 아닌 벗으로서 함께한 세 사람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부를 것으로 보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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