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과 태하가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됐다.
22일 넥센히어로즈 측은 "내일(23일/수)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21)과 태하(22) 양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구자로 나서는 조현 양은 "평소에도 야구를 즐겨보는 야구팬으로서 넥센히어로즈 선수들과 관중 분들 앞에서 시구를 하게 돼 굉장히 영광이고 기쁘다. 열정을 담아 멋진 시구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4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 '베리굿'은 최근 '비비디바비디부'라는 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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