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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에 따르면 21일 미국 아이스댄싱 국가대표 선수인 알렉스 시부타니(26)와 마이아 시부타니(23) 남매가 영상을 통해 진부 중학생들에게 인사했고, 학생들은 선수들의 SNS에 댓글로 화답했다. 사부타니 남매는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 부문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권에서 13년 연속 메달을 획득, 지난해와 올해에는 미국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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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진부중학교장은 "우리 학교가 미국 올림픽위원회의 '땡큐 평창 캠페인' 대상학교로 선정돼 영광"이라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시부타니 남매를 통해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또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공유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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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림픽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부중학교 학생들이 소개하는 한국 문화에 대한 내용을 정리, 2평창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트레이닝 세션인 '미국팀 앰버서더 프로그램'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스캇 블랙먼(Scott Blackmun) 미국 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은 "시부타니 남매는 미국팀을 대표해 올림픽 정신을 알리는 이번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의 적임자"라고 말하며, "프로그램 준비에 도움을 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평창 중심에 위치한 진부중학교 학생들과 교류하게 되어 미국팀 모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은 지구촌의 모든 가족들이 함께하는 겨울 스포츠 축제이다. 이번 미국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뿐 아니라 다른 국가 올림픽위원회, 그리고 패럴림픽대회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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