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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은 "추운 봄에 시작해서 무더위를 지나 가을의 길목에서 마쳤다. 참 많은 시간을 이 드라마와 함께했다. 스태프 여러분께서 너무 고생 많으셨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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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은 신을 반하게 만들 만큼 물오른 미모와 단발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으며 트라우마를 품은 채 힘껏 살아온 윤소아 캐릭터를 완벽히 해석, 다채로운 연기로 사랑 받았다. 때로는 까칠하지만 인간애 넘치는 소아를 섬세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공감 받았고 남주혁과 극 중에서 '특급 케미'를 선사해 심쿵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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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을 통해 신세경은 폭 넓은 정극연기 뿐 아니라 '로코퀸'으로서 가능성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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