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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협회와 루니는 23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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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레스 감독이 이번 주에 나에게 전화를 걸어 다가오는 경기를 위해 잉글랜드대표팀에 복귀하기를 요청해주셨는데 정말 감사했다"면서 "앞으로 항상 열정적인 잉글랜드 팬으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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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7세이던 2003년 2월 12일 호주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한 그는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로 사랑받으며 세 차례 월드컵에 출전했다. 통산 A매치 119경기에서 53골을 기록했다. 53골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최다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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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가레스 감독의 부름과 함께 대표팀 복귀가 관심사로 떠올랐지만 루니 본인은 마음을 정리한 상태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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