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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소통이 중요한 시기, '돌아온' 두 형님 김남일 코치와 이동국(전북)의 역할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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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기대감도 크다. 21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모인 선수들은 한입 모아 '이동국!'을 외쳤다. 전북에서 한솥밥을 먹는 김신욱은 "이동국 선배와 함께 국가대표가 돼 든든하다.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다. 소속팀은 물론이고 대표팀도 잘 이끌어주시리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염기훈(수원) 역시 "동국이 형이 있어서 든든하다. 어린 선수들도 그 든든함을 가질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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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옆에는 든든한 조력자도 있다. 바로 또 한 명의 '돌아온 형님' 김남일 코치다. 2013년 6월 치른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후 무려 4년 만에 돌아온 대표팀. 비록 선수가 아닌 코치지만, 대표팀 주장까지 역임한 만큼 그의 소통 능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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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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