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추카 유니폼을 입고 멕시코 리그에 진출한 혼다 게이스케(일본)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파추카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펼쳐진 2017~2018시즌 멕시코 리그 베라크루스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27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팀은 4대1로 승리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파추카에 입단한 혼다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날 데뷔전을 치른 혼다는 골맛을 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경기 뒤 "몸 상태는 좋다. 나쁘지 않다"며 "팀이 승리했다. 첫 경기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싶다"고 말했다.
혼다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승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위기감은 있다. 낙관하지 않는다. 호주가 유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뒤엎고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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