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버풀이 독일 호펜하임을 누르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본선에 합류했다.
리버풀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벌어진 호펜하임과의 2017~2018시즌 UC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대1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던 리버풀은 1~2차전 합계 6대2로 본선에 올라갔다.
이로써 EPL 클럽 5팀이 UCL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이건 처음이다. 첼시 토트넘 맨시티 맨유 그리고 리버풀이다. UCL 본선 조추첨은 25일 열린다.
이날 플레이오프를 통해 리버풀 말고도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 아포엘(키프러스) CSKA모스크바(러시아)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이 본선행을 확정했다.
총 32팀이 전부 가려졌다. 본선 조추첨에서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벤피카, 첼시, 샤크타르 도네츠크, 모나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8팀이 시드를 받았다.
조추첨 2번 포드에는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보르시아 도르트문트, 세비야, 맨시티, 포르투, 맨유가 들어간다.
3번 포드에는 나폴리, 토트넘, 바젤, 올림피아코스, 안더레흐트, 리버풀, 로마, 베식타스가 배정됐다.
4번 포드에는 셀틱, CSKA모스크바, 스포르팅 리스본, 아포엘, 페예노르트, 마리보르, 카라바흐, 라이프치히가 들어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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