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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는 "9부 엔딩에서 스타일 변신이 있다. 우리 배우들은 심성이 다 착하다. 나는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이제까지 드라마 했던 사람 중 심성이 나쁜 사람이 없었다. 그게 인복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누구 하나 모난 사람이 없다. 준비 시간이나 중간에 텀이 있으면 짜증이 날 수도 있다. 그런데도 짜증내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 그게 큰 힘이 된다. 눈살 찌푸리지 않고 같이 촬영할 수 있다는데 감사하다. 그리고 워낙 선남선녀들이라 현장이 즐겁다. 오랜만에 또래와 같이 하니까 너무 좋다. 좋은 것 밖에 없다. 채수빈은 엄청 털털하다. 정말 열심히 하고 잘 웃어준다. 내 얘기에 잘 웃어주면 현장이 즐겁지 않나. 참 좋다. 잘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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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는 "고원희는 솔직하고 재밌고 엉뚱하다. 같이 연기하다 보면 엉뚱함이 묻어난다. 상대 배우를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채수빈은 너무 착하다. 공연계에서도 착하기로 소문이 났다. 인성적으로 너무 훌륭한 배우라고 얘기를 많이 하신다. 아주 대성할 친구라고 생각했다. 고경표는 어제 회식자리에서 들었는데 동생이지만 힘든 와중에 누군가를 챙기고 현장을 주도한다. 바닥에 뭐가 떨어져 있으면 달려가서 치우고 동생들을 챙긴다. 그런 모습이 너무 멋있다. 감독님들도 그런 부분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신다. 많이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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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다. 작품은 첫 방송 이후 우리 생활에 가장 친숙하지만 방송에서 다뤄진 적 없는 배달부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내며 호평 받았다. 이에 지난 4일 3.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던 '최강배달꾼'은 4회 만에 6.5%까지 시청률이 상승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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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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