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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어린이들은 청파초 호도분교 장덕현 선생님의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야구구경을 꼭 시켜주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이날 대전을 찾았다. 한화이글스는 호도분교 어린이들의 뜻깊은 첫 야구장 나들이에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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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행, 윤규진 선수는 호도분교 어린이들에게 구단이 마련한 유니폼과 모자를 직접 입혀주고 사인을 해주며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추억을 공유했다. 어린이들이 야구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티볼용품 2세트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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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현 선생님은 "어제 비가 와서 배가 뜨지 못해 혹시 오늘 야구장 구경을 하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됐다"며 "생각지도 못했던 행사를 마련해 준 한화이글스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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