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989년 연극배우로 시작해 영화 '쉬리' '신장개업' '박하사탕' '단적비연수' '선물' '파이란' 등에 출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공형진. 데뷔 28년 차를 맞은 그가 '로마의 휴일'로 관객을 찾았다. 코믹한 말투부터 폭탄 머리까지 파격 변신을 시도한 공형진.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쌓은 내공을 담뿍 담은, 쏟아부은 신작이다.
Advertisement
그는 "이 시간들이 나한테 시험의 기간을 두나보다 싶다. 이런 담금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외면받는 생각을 하면 이불킥하면서 분노할 때도 있었는데 지금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럴게 아니더라. 더 솔직하게 나는 과거에 꼴값을 떨었다. 나의 행동들이 정의롭다고 생각했는데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와 동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배우가 배우 역할만 하면 되는데 배우가 배우 역할은 물론 다른 것들까지 신경을 쓰면서 오지랖을 떨었다. 그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부담감이 된 것 같다. 어느 순간 나는 어려운 사람이 됐고 무서운 사람이 됐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정말 오지랖이었던 것이다. 누굴 탓할게 아니다. 내 탓이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Advertisement
한편, '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가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고군분투를 그린 코미디다.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육진수, 강신일, 방준호 등이 가세했고 '창수'를 연출한 이덕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