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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는 철통 보안을 유지하며 이란전에 대비하고 있다. 26일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의 연습경기도 철저히 감췄다. 1대2로 패했다는 것만 알려졌을 뿐 구체적인 전술과 라인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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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공백이 있다. '중원의 핵'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이란전에 나서지 못할 공산이 크다. 기성용은 지난 6월 무릎 수술을 한 뒤 회복중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기성용이 A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이란전엔 나서긴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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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전북) 남태희(알 두하일SC) 권창훈(디종) 김보경(가시와 레이솔) 염기훈(수원) 이근호(강원) 등이 권경원-정우영 앞에 배치돼 최전방에 실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오른팔 골절상에서 빠르게 회복중인 손흥민(토트넘)도 칼을 갈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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