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찬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병원선'의 '명세중'역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지찬이 출연하는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지찬이 맡은 '명세중'은 송은재(하지원 분)의 동료 의사이자 그녀의 스승 김도훈 과장(전노민 분)의 오른팔로 극의 긴장감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지찬은 '명세중'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표정 하나부터 몸짓, 스타일 등 다양한 부분을 놓치지 않으려고 신경 쓴 것은 물론 외과 의사역인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드라마 '귓속말', '화정', '뱀파이어 탐정'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과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또한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올려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때문에 지찬이 새롭게 그려낼 의사 '명세중'이 그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그동안의 캐릭터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찬은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님들과 연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전하며 "그동안 맡았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명세중이란 인물을 시청자분들께 선보일 생각을 하니 떨린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처음으로 의사역에 도전하는 만큼 작품 안에 녹아들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하고 열심히 준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병원선'은 3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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