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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는 상승세에 힘입어 동시간대 경쟁작들인 '한끼줍쇼'(4.8%), '뉴스라인'(5.4%), 특선영화 '집으로 가는 길'(1.2%) 등은 모두 눌렀고, 광고 관계자들의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2049 시청률에서도 2.9%까지 치솟아 '한끼줍쇼'(2.4%), '살림하는 남자들2'(2.2%) 등 주요 예능들을 가볍게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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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여사' 정재은은 러시아 전통 인형 만들기에 도전했다. 정재은은 만들면서도 역시나 외국인은 알아듣기 힘든 '정재은어'를 구사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아듣는 신비한 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러시아 여행의 마지막 백야를 즐기러 간 정재은은 마침 자신의 눈 앞에서 짠 듯이 펼쳐진 '폭죽'들에 황홀해하며 "정말 여행 잘 온 같다"고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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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아내' 이경민은 친구들과 '깜짝 가이드' 조세호를 대동하고 '홍콩 밤도깨비 여행'에 나섰다. 이경민과 '15년 절친'이라는 조세호는 '홍콩 경험'을 앞세워 가이드 역할을 자체했지만, 정작 의사소통이 안 돼 허당 모습을 드러냈다. 우여곡절 끝에 이경민 일행은 화려한 홍콩에서의 식사와 전통체험을 끝내고, 결국 이경민 친구의 활약으로 무사히 숙소에 도착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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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신주아가 함께 했다. 신주아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태국 여행을 갔는데 친구 남편의 지인이었다. 우연찮은 기회에 밥을 먹게 됐는데, 섬세하고 자상하고, 몸에 밴 매너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향수병이 심했다"고도 털어놓은 신주아는 "이제는 부부싸움을 하면 니킥을 날린다"고 말해 반전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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